한국 D-2·D-4 비자 유학생 필수 가이드 – 한국건강보험 가입과 병원 이용 총정리

 

●■●● 외국인을 위한 한국 병원 과
  (진료과목) 선택 가이드


●●🟧 한국 병원 시스템의 특징과 외국인의 어려움


●📗한국에 거주하는 유학생을 포함한 모든 외국인은 건강보험에 가입하면

  한국인과 동일한 비용으로 동일한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 병원 시스템은 진료 과목이 매우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내과, 소아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정형외과, 안과, 외과 등 각 과가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어 환자는 자신의 증상에 맞는 진료과를 선택해야 합니다
→ 하지만 외국인에게는 이런 시스템이 낯설어 "내 증상은 어떤 과에 가야 할까?"

 라는 고민으로 병원 방문을 주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계명대학교 / 정상호)


●●🟧 외국인이 병원 진료과 선택을 어려워할 때의 해결법


📗 진료과 선택이 어려울 경우, 집 근처 1차 병원(의원급)

 을 먼저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네 의원은 접근성이 좋고, 

 접수 전에 증상을 설명하면 적절한 진료과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 2~3번 병원을 방문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되도록이면 

 집이나 학교 근처에 있는 병원을 선택하세요


●📗동네 병원에서 영어가 잘 통하지 않더라도 이마를 짚거나, 배를 가리키거나, 

 손짓으로 표현하면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이를 이해하고 친절하게 대응해 줍니다


●📗 한국의 1차 병원 중 많은 곳에서는 전문 과가 다르더라도 

 기본적인 진찰과 처방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내과에서 피부 문제를 말하거나

  이비인후과에서 가벼운 내과 증상을 말해도 기초 진료는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눈에 문제가 있을 경우 안과, 이빨이 아프면 치과, 피부 화상은 피부과, 

 다리 부상은 정형외과, 여성들의 산부인과적 증상 등

  특정 증상은 해당 과를 방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 한국 의료 시스템 이용 순서 (1차 → 2차 → 3차)


📗 한국의 의료 시스템은 보통 1차 병원(동네병원) → 2차 병원(작은 종합병원) → 3차 병원(대학병원)으로 단계적으로 운영됩니다

●📗 감기, 몸살, 소화불량, 피부 트러블 등 일상적인 질환은

  대부분 1차 병원에서 빠르게 진료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환자의 상태가 위급하거나 응급 상황일 경우, 2차 병원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3차 병원 응급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긴급 상황이나 휴일에는 119를 통해 응급 이송과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 병원을 이용할 때의 실용적인 팁


●📗 증상이 가벼운 경우, 큰 병원보다는 1차 병원(동네 의원)을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대기 시간이 짧고, 진료과를 

 잘못 선택하더라도 대부분 적절한 진료와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 병원 방문 전에 간단한 한국어나 영어 표현을 준비해 가면

 더 도움이 됩니다. 예: “열이 나요” (I have a fever),

  “기침이 많아요” (I have a cough), “배가 아파요” (I have a stomachache) 등


💊 정리

 한국 병원이 처음인 외국인은 가장 가까운 1차 병원을 방문해 

 증상을 설명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친절한 안내가 가능하며, 과를 잘못 선택하더라도

 큰 문제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진료과 선택이 계속 어렵다면

학교 선생님이나 근처의 젊은 한국인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BP Korea(1660-2672)**로 전화 또는 카카오톡 상담을 요청해 주세요


●●🟧 한국의 응급구조시스템 119 안내


●📗 119는 응급의료, 화재, 구조·구급을 모두 통합한 국가 시스템으로, 

 소방청 산하에서 24시간 무료로 운영됩니다


●📗 전화를 걸면 구급대원이 즉시 출동하며, 필요할 경우 

 다국어 통역 서비스도 연결해 줍니다.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몽골어 등 다국어 지원)


●📗 병원으로 이송될 때 차비나 응급처치비는 전혀 청구되지 않으며, 

 전액 무료입니다. 외국인은 물론 불법체류자나 단기 관광객도

 예외 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 단, 병원에 도착한 이후의 진료비는 개인 부담이며, 

건강보험이 없는 외국인은 전액 실비로 납부해야 합니다


●📗 유학생이 위급한 상황에 처했다면 무조건 119에 전화하세요.

 불이 났을 때도 119, 크게 다쳤을 때도 119, 많이 아플 때도 119.

 혼자 병원에 갈 수 없을 때도 119로 연락하면 됩니다


●📗 과거에는 119 시스템을 지나치게 사용하는 사례도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문이 고장 났다고 119에 전화하거나, 집에 벌레가 들어왔다고, 

발을 살짝 삐었을 때도 119를 부르는 등 불필요한 신고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이런 얌체식 사용이 사회적으로 비판을 받으며 많이 줄었습니다

→ 그만큼 119는 빠르고 무료이며,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위치 추적만으로 출동이 가능합니다. 

주소를 정확히 말하지 못해도 스마트폰 위치로 확인하여 

119 대원들이 어디든 5분-15분 이내에 외국인을 찾아가 도와줍니다


💊 만약 유학생이 돈이 없어서 끼니를 거르거나, 아픈데 병원비가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어디든 꼭 도움을 요청하세요.  

119에 전화해도 좋고, 학교 선생님에게 말해도 괜찮습니다. 

근처 행정복지센터에 가거나, BP Korea(1660-2672)로 전화하거나,

 근처에 사는 한국인에게 용기를 내어 이야기해도 됩니다


💊 한국은 평소에는 이웃과 아는 척 안 하고 지내는 사람도 

 누군가 위기에 처하면 반드시 도와주려는 문화가 있습니다.

 공공기관과 민간 단체, 그리고 주변 사람들까지 유학생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 기관과 손길이 준비되어 있으니 절대 혼자서 힘들어하지 말고 

 반드시 도움을 요청하세요. 대부분의 한국인은 조건 없이 도와줍니다


●●🟧 치과 진료 이용 방법


●📗 한국의 치과는 대부분 개인 의원 형태로 운영되며 

충치 치료, 스케일링, 교정 치료, 임플란트, 치아 미백, 신경 치료, 보철 치료

(크라운, 브릿지, 틀니), 라미네이트, 잇몸 치료 등 다양한 치료를 제공합니다


●📗 한국 치과의 기술력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높은 수준이고 

가격도 굉장히 저렴한 편입니다. 

특히 임플란트, 교정 치료, 미백 등은 최신 기술과 장비로 통증과 불편함을 

최소화하여 편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외국인 유학생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도 한국에서 치과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으며, 만족도도 매우 높습니다


●📗 치과 진료비 역시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어 본인 부담금이 

저렴한 편이지만 교정이나 미용 목적의 치료는 보험 적용이 제한됩니다.

 충치 치료, 스케일링, 사랑니 발치와 같은 일반적 치료는 보험 적용을 받아 

비용이 상당히 낮고 임플란트나 교정 치료는 보험 적용이 제한적이지만

 미국이나 유럽에 비해 훨씬 저렴합니다


●📗 모든 건강보험 가입자는 연 1회 스케일링에 대해 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으며, 이용자가 부담하는 비용은 15,000원~20,000원 수준입니다

외국 유학생도 한국에 있는 동안 연 1회 스케일링을 받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 치과 치료는 예약이 필요한 경우가 많으므로 방문 전에 전화로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온라인이나 

 카카오톡으로 예약과 상담을 받는 치과도 많아 이를 활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한국에 머무는 동안
비용이나 통증에 대한 걱정으로 미뤄왔던 치과 치료를 받기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치과의사마다 손기술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주변 한국인 친구에게 솜씨 좋은 병원을 추천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대부분의 치과에서는 외국어가 가능한 직원이나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니 

 예약 시 미리 확인하면 더욱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 의료/시원)

●●🟧 한국의 전통의학인 한의학


●📗 한국에서는 전통적인 한의학 치료도 널리 이용됩니다. 

한의원에서는 침 치료, 뜸 치료, 한약 처방 등을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질병의 예방 및 관리 목적으로 활용됩니다


●📗 한의원 진료비 역시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어 

일반 병원과 마찬가지로 본인 부담금이 비교적 저렴합니다.

한의학은 주로 만성 통증, 소화기 문제, 피로 회복 등

다양한 증상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한약 처방은 개인의 체질과 증상에 맞춰 상담을 통해 
맞춤형으로 진행됩니다


●📗 서양(유럽과 미국) 의학이 주로 외과적 치료 중심으로 발달한 반면,

한국은 수천 년간의 경험을 기반으로 한 전통 한의학이 발전해 왔습니다

한의학은 삔 곳(염좌)을 치료하거나

 내부 장기의 기능 회복 및 강화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 외국인의 입장에서는 한의학이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소화가 안 되면 발에 침을 놓거나 머리가 아픈데

 팔이나 등을 치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한의학이 인체를 하나의 유기적인 연결체로 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다리 통증이 어깨나 다른 부위에서 유발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몸 전체의 균형을 맞추는 치료가 한의학의 특징입니다


●📗 한의학이 특히 효과적인 분야는 만성 피로, 소화기 장애, 

스트레스, 불면증, 알러지 체질 개선, 생리통 및 월경불순, 

만성 근육 통증, 관절 통증, 삔 곳 등의 치료입니다.

 이러한 질환은 양의학으로 즉각적인 해결이 어려운 경우가 많지만 

한의학의 전인적 접근은 근본적인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한국의 한의원은 일반 병원에서 해결되지 않는 만성 질환이나

 피로 관리에 효과적이며 많은 외국인들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해외에서도 한의학 치료를 받기 위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도 점점 늘고 있습니다


●●🟧 한국에서 안경과 콘택트렌즈 구입은
 빠르고 저렴합니다


●📗 한국에서는 안과 진료나 처방전 없이도, 바로 안경점에서 

 시력검사 → 안경 구입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시력검사는 대부분 무료이며, 안경 가격은 

 보통 3만 원에서 10만 원 선으로, 미국이나 유럽에 비해 

 절반 이하의 비용으로 고품질 제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 안경점은 대부분의 동네나 지하철역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브랜드와 디자인이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고 쇼핑의 재미도 있습니다


●📗 시력검사는 최신 기기를 통해 5분 내외로 간단히 끝나고, 

원하는 안경테만 고르면 15분에서 30분 안에 안경이 완성되는 경우도 흔합니다

💊 오히려 안경을 고르는 데 30분, 만드는 데는 15분 걸릴 정도로

 속도와 효율 면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 이런 이유로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여행객들 중에는

 여행 중 안경을 2~3개씩 구입해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 콘택트렌즈도 매우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처방전 없이도 누구나 렌즈를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으며,

 안경점이나 콘택트 전문 매장에서 시력 확인 후 즉시 구입이 가능합니다


●📗 가장 많이 사용되는 **1일용 데일리 렌즈(30개입 기준)**는 

 약 2만 원에서 4만 원으로, 미국·유럽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 컬러렌즈나 고급형 제품도 5만 원 내외로 구매 가능하며, 

디자인·기능이 다양하고 착용감도 우수해 외국인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습니다


💊특히 한국은 렌즈의 품질이 우수하고 선택지가 다양하며,

 K-뷰티의 연장선으로 ‘K-렌즈’ 브랜드에 대한 해외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에게

 자국 친구들이 렌즈 구매와 해외 배송을 부탁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으며,

 그 횟수는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 해외보다 저렴한 가격, 자연스러운 디자인, 

 그리고 빠른 제작 시스템이 그 배경입니다


💊 단, 건강보험은 콘택트렌즈와 안경 모두에 적용되지 않습니다 

 → 렌즈 구매 비용은 전액 본인 부담입니다


●📗 다만, 결막염, 안구건조증, 시력 저하 등 안과 질환 진료는 

건강보험 혜택이 적용되므로 이런 증상이 있는 경우엔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주의사항

▶ 한국에서는 콘택트렌즈와 안경 모두 온라인 판매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 반드시 오프라인 안경원에서 직접 구매해야 하며,    
 이는 소비자의 눈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인 조치입니다
▶ 하지만 오프라인에서도 가격이 매우 저렴하고, 제품 선택의 폭도 넓으며,      
  검사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이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외국인 유학생과 여행객  모두에게 오히려 편리하고 만족도가 높습니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 명동/ 이범수 )


●●🟧 한국 병원의 진료비와 약국 이용 방법


●📗 한국의 병원 진료비는 다른 나라에 비해 매우 합리적인 수준입니다.
 병원을 방문하면 본인이 진료비의 약 30%만 부담하고, 
나머지는 국민건강보험이 부담하는 구조입니다

●📗 일반적으로 1차 병원(동네 의원)의 진찰 비용은 가벼운 증상의 경우
 보험 적용 시 
보험 적용 시 약 3,000원에서 10,000원 정도로 매
우 저렴합니다. 

2차 병원(종합병원)은 진료비의 약 40%를 본인이 부담해야 하며, 

3차 병원(대학병원급)은 진료비의 50%를 부담해야 합니다. 

다만 2차와 3차 병원의 본인 부담 비율은 비슷하지만, 진단이나 치료의 복잡성이 높아 여러 검사를 함께 진행하게 되면 비용이 5만 원 이상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도 의료 수준이 높은 선진국(Developed countries) 중에서는

 한국이 가장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 병원 진료 후에는 처방전을 받아 근처 약국에서 

 약을 구입해야 합니다 (대부분 병원 근처에 약국이 있습니다)
약국에서의 약값 역시 보험이 적용되어 전체 비용의 30%만

 본인이 부담하면 됩니다. 가벼운 질병(감기, 소화불량 등)의 경우

 약값은 약 2,000원에서 10,000원 수준입니다


●📗 약국은 병원과는 별도로 운영되며 보통 병원 근처에 

여러 곳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처방전을 약사에게 제출하면 약사가 약을 조제해 주고, 

복용 방법과 주의사항도 친절하게 설명해 줍니다.

 처방전의 유효기간은 보통 발급 후 3일 이내이므로 

진료를 받은 당일 약국을 바로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벼운 감기약이나 타이레놀 같은 일반 의약품은 

병원에 가지 않고도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직접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감기나 배탈처럼 가벼운 증상의 경우

건강보험이 있다면 병원비 약 3,000원, 약값 약 2,000원, 

총 약 5,000원 이내에 진료와 약 처방이 모두 가능할 때가 많습니다.

 진료부터 약을 타는 시간까지 전부 합쳐도 

 평균 15분 이내에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심각한 질환의 경우에도 

 한국은 미국이나 유럽에 비해 병원비가 훨씬 저렴한 편입니다


●📗 한국인은 병원과 약국이 가까운 곳에 있고 저렴해서 

가벼운 증상에도 병원을 자주 방문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 친구가 “병원 들렀다 올게”라고 말해도 

대부분은 단순한 진료로, 외국인 입장에서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 외국인 유학생이나 어학연수생은 입국 6개월 이후 건강보험에

 의무 가입되므로 아플 때 걱정 없이 병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한국은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진료 항목에 대해 

국가가 요금을 정해 두기 때문에 

전국 어느 병원을 가더라도 동일한 비용이 청구됩니다.

 즉, 병원을 옮겨 다녀도 바가지 요금 걱정이 없습니다


●📗 의사의 판단에 따라 필요한 경우 추가 검사를 

 권유받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비용은 비교적 저렴한 편입니다


●📗 반면, 의료관광 목적으로 입국한 외국인은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병원마다 진료비가 달라지고 

병원 재량에 따라 요금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 부산송도/ 이범수)


●■●● 외국인 유학생 한국 건강보험 
 의무가입 안내 (2025년 기준)


●●🟧 기본 개요


●📗 한국에 체류하는 **모든 외국인 유학생(D-2, D-4-1 등)**

 은 국민건강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합니다


●📗 건강보험에 가입하면 
한국인과 동일한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진료비, 약값, 입원비 등에서 국가 기준 동일 요율이 적용됩니다


●📗 D-2 비자(대학교 정식 입학)는 입국 후 약 2일 뒤부터 

건강보험 혜택을 사용 가능합니다. 

예: 입국일 기준 2일째부터 병원 이용 가능

 / D-4 비자(어학원 입학생)는 입국 후 6개월 후부터 가입 가능합니다


●●🟧 납부 방법 및 요금 구조


●📗 납부일 - 매달 25일까지


●📗 납부 방식 

- 한국 은행 계좌 자동이체 등록 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습니다


●📗 납부 금액

▶ 일반 외국인 유학생: 매달 152,790원
▶ D-2 비자(대학생 비자)와 D-4(어학당 비자)는 50% 감면되어

 매달 76,390원씩 납부하면 됩니다

※ 감면은 자동으로 처리되지만 간혹 감면이 적용되지 않고 

2배 금액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수정하여 처리해야 합니다


●📗 BP Korea를 이용하는 유학생은 첫 달 고지서에 선납 형태로

 2개월치 152,790원이 나오는 것이 정상입니다. 

 다음 달부터는 76,390원씩 보험료가 청구됩니다 

(처음 고지서만 선납 형태로 2달치 고지서가 나옵니다).

 만약 감면이 적용되지 않아 금액이 다르게 청구되면 즉시 BP Korea(1660-2672)로 문의해 주세요


●●🟧 건강보험 가입 시점 기준


●📗매달 1일 입국자 

- 해당 월부터 가입 대상(그 달 25일까지 납부하라고 고지서가 나옵니다)


●📗 매달 2일-31일 입국자 - 다음 달부터 가입 대상


●📗 D-2(대학생 비자) 비자는 입국일부터 가입 대상이며, 

 **D-4(어학당 비자)**는 입국 후 6개월 후부터 가입 대상입니다.

  모두 의무 가입해야 합니다


●📗 건강보험은 선납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 첫 고지서에 2개월 분 청구되고 이후 매월 1개월 분 청구됩니다


●📗 출국 시,
남은 선납 보험료는 영구 귀국에 한해 환불 신청 가능합니다


●●🟧 건강보험 미납 시 불이익


●📗 매달 25일까지 납부하지 않으면

 다다음 달 1일부터 건강보험 자격이 정지됩니다. 

 예: 5월 25일까지 미납 시 7월 1일부터 정지


●📗 자격 정지 상태에서 병원을 이용하면 

 전액 본인 부담이 발생하며, 보험 혜택이 없습니다


●📗 보험 재가입 시 - 미납 보험료 전액 + 연체료(약 5%)

  를 납부해야 혜택을 재개할 수 있습니다


●●🟧 건강보험 가입자는 외국인 유학생도 무료 검진 가능


●📗 한국은 병이 생긴 후 치료하는 의료 기술도 뛰어나지만, 

 그보다 병이 생기기 전에 미리 발견하고 예방하는 ‘건강검진 시스템’ 또한 

 매우 우수합니다


●📗 건강보험에 가입한 모든 사람은 국가 건강검진 대상자로 포함되며, 

 외국인 유학생도 가입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일반적으로 2년에 1회, 보건소 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정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예약 후 방문하면 전액 무료로 진행됩니다


●📗 무료 기본 검사항목은 신체 측정, 혈압, 시력, 청력, 

혈액검사, 소변검사, 흉부 X-ray 등이 있으며, 여성의 경우 만 20세 이상이면

 ‘자궁경부암 검사(자궁경부 세포검사)’도 무료로 포함됩니다


●📗 무료 건강검진을 받으면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간 기능 이상, 폐결핵, 비만, 빈혈, 신장 질환, 시력·청력 이상, 

자궁경부암(여성) 등 여러 가지 질병을 초기에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습니다


●📗 한국은 병이 생기기 전에 미리 찾아내고 

조기에 관리하는 예방 중심 의료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 유학생도 

건강검진을 적극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됩니다

💊 검진 대상자가 되면 건강보험공단에서 우편 또는 문자로

 안내가 발송되며, 정해진 기간 내에 검진 기관을 선택해 

 예약 후 신분증(외국인등록증)만 지참하면 됩니다


●■●● D-4 비자(어학당 입학)
건강보험 안내


●●🟧 입국일 기준 ‘6개월 후’ 자동 의무가입


●📗 D-4 비자를 가진 일반 어학연수생은 입국일 기준 

정확히 6개월이 경과한 날 자동으로 건강보험에 가입됩니다. 

예: 2024년 7월 1일 입국 → 2025년 1월 1일 자동가입


●●🟧 첫 고지서 = 2개월치 선납 청구


●📗 가입일 기준으로 1~2월 분 보험료가 한 번에 고지됩니다


●📗 납부기한은 가입월 25일이며, 2달치 선납이 의무입니다


●📗 이후 매월 약 15일경 고지서가 발송되고, 25일까지 1개월 분씩 납부


●●🟧 자동이체 등록 안내


●📗 한국 은행 계좌가 있는 경우

 - 자동이체를 등록해두면 보험료가 매달 자동 출금되므로 매우 편리합니다


●📗 자동이체 신청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The 건강보험’ 앱, 또는 지사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전화로는 신청 불가
💊 한국은 자동이체가 매우 일반화된 납부 방식이며, 

 자동이체가 오류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앱에서 신청 가능)

💊 외국에서는 카드나 직접 납부 위주이므로 

 한국 시스템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고 편리합니다 


💊 건강보험은 유학생활을 지키는 든든한 장치입니다
▶ 많은 유학생들이 20살 전후의 어린 나이에 

가족을 떠나 혼자서 한국 생활을 시작합니다. 

처음엔 환경 변화로 인해 긴장을 많이 하고, 스트레스도 자주 받게 되어 

감기나 몸살 등 자잘한 질환에 자주 노출되기도 합니다


▶ 반면, 어떤 학생들은 1년 동안 병원 한 번 가지 않을 만큼 

튼튼할 수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매달 내는 건강보험료가 아깝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병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법이며,

 몸이 아픈 순간에는 보험이 있어야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의 의료 시스템은 비용 대비 효율이 매우 높고, 

건강보험 혜택은 매우 강력합니다


▶ 따라서 유학생활을 안정적이고 즐겁게 보내기 위해서는 

건강보험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큰 이익이 됩니다. 

특히 한국은 다른 나라에 비해 건강보험료와 병원비 

모두 저렴한 편이면서 수준도 높기 때문에 이 혜택을 충분히 누리며

유학생활을 즐기길 적극 추천합니다


                             (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 /서울의 밤 박기웅)


●●🟧 BP Korea와 함께 한국 유학 생활 준비하기


●📗 한국에서 유학 생활을 성공적으로 시작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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